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드렌 소프 (문단 편집) ===== 마녀 여왕 내 언급 =====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을 볼때 방황 끝에 나름의 결론을 내고 다시 돌아왔다. 결국 울드렌과 까마귀 중 까마귀로써의 자아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는지 돌아올 장소로 탑을 골랐으며, 얼굴을 가린 가면과 후드도 벗어버렸다. 유출 정보에서 있는 장소가 '''케이드-6가 생전에 서 있던 자리'''여서 화제에 올랐던 적이 있는데, 정작 시즌 공개 후에는 그냥 카이아틀이 비행장에 온 것을 그냥 우연히(...) 거기 서서 보고 있었던 것 뿐이였다. 정작 케이드의 속성은 배신자 군체 고스트인 핀치가 이어받았다. 자아 성찰이 끝나고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된 덕분에 원래 성격도 돌아왔는지, 사이오닉 전장 현상금 퀘스트에서는 군체 처치를 두고 주인공 수호자와 누가 더 빨리 잡는가로 내기를 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정체가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주변인물들은 살짝 떨떠름하게 여기는 묘사도 늘었다. 까마귀가 현재 울드렌의 생전을 부정하고 까마귀로써의 삶을 고른 것과 별개로, 생전의 기억을 얻고 자신의 죄를 인식한 것도 그대로이기 때문. 살라딘은 이런 까마귀가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어떻게든 제약이 필요하다고 자발라에게 말하기도 하고, 아만다의 경우 "새로 사귄 친구 까마귀"와 "오랜 친구의 원수 울드렌 소프"사이에서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로어가 나온다. 마녀여왕 캠페인 중 카이아틀과 접선하는 시네마틱에서 화물 뒤에서 기대어 칼을 손가락 하나로 세우며 놀고 있다가 주인공 수호자가 온 것을 보자 '나라면 저 쪽으로 가지 않겠어'라며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그 이후 등장은 없다. 기관총 되풀이 충격의 로어에서는 까마귀가 완전히 울드렌 소프 시절의 기억을 상기시키며 기억이 완전히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검 면도날의 로어로 보아선 생전의 울드렌을 완전히 잊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방에서 자기 내장을 끄집어 내고 자기는 그걸 다시 집어넣는다거나, 기억을 떠올릴 땐 내장으로 만든 목줄로 끌려갔다는 등의 잔혹한 표현을 쓰며 자기 기분을 말한다. 사이오닉 작전에 쓰인 창을 보며 저걸로 자기 안에있는 울드렌을 구제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